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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통의 전화 ~~ "

채운(彩韻) 신다회 2009. 5. 2. 01:31

" 한통의 전화 벨소리가 울렸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가슴에 넣어 놓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전화여서 일까?

아님 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했다는 상대방의 말 때문일까? 

요즈음 간간히 울려오는 전화......

심상에 그 어떤 변화가 왔을까?

아님, 그져 봄바람이 가져온 마음의 미풍일까?

그 머언 곳에서......

...........

우리는 받았던 문자 중에 간혹 잊혀지지 않는 문자가 있다.

그리고 유난히 반가운 전화도 있다.

...........

 그런 메세지를 날리고 싶다!

그런 전화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