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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먼 후일 / 김소월

채운(彩韻) 신다회 2009. 7. 2. 16:11

 

 

 

 

 

        먼 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말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사랑의 서정시인

 

 

출처 : 최태종 블로그
글쓴이 : 광화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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