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상사인재원(春來相思人在遠)
봄은 왔으나 그리운 임은 먼 곳에 있어
공연우성발페부(空然雨聲發肺腑)
공연히 비소리는 깊은 속을 헤집구나
견타수각비영웅(見打手覺非英雄)
타일 붙이는 거친 손을 보니 영웅이 아님을 알겠으나
포항반월일정인(浦港半月一情人)
포항반달에겐 둘도 없는 정인일세.......
출처 : 여민락(與民樂)
글쓴이 : 산이랑 원글보기
메모 :
춘래상사인재원(春來相思人在遠)
봄은 왔으나 그리운 임은 먼 곳에 있어
공연우성발페부(空然雨聲發肺腑)
공연히 비소리는 깊은 속을 헤집구나
견타수각비영웅(見打手覺非英雄)
타일 붙이는 거친 손을 보니 영웅이 아님을 알겠으나
포항반월일정인(浦港半月一情人)
포항반달에겐 둘도 없는 정인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