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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망울 글/ 오 대 현 햇님처럼 맑은 아침의 영롱한 유리알 이슬처럼 꽃으로 아름다워라 맑은 호숫가에 비친 햇살처럼 소녀의 마음처럼 청순함으로 피어나리 호숫가의 해질 무렵 산기슭 골 파진 구로 맑은 물이 졸졸졸 호숫가로 흐르니 찬란한 햇빛이 하루를 마침으로 저녁의 노을빛과 영롱한 빛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