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의 말 💌
- 신다회 -
한겨울 추위에 피워내는 설중매화처럼
시를 쓰고 낭송을 하며 달려온 시간
저 건너 먹구름이 비를 안고 있어도
나의 하늘빛은 오색 채운으로 가득했다.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는 우리들의 삶
정답을 찾아 날으는 시인의 파랑새는 숨이 가쁘다.
피우지 못한 미지의 꽃
아픔을 치유하는 시 세계로
조심스럽게 사랑 버튼을 눌러본다.
'사랑해, 내 그늘마저'
詩밭에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산 홍성모 한국화 화백님
평론을 해주신 유창근 교수님
교정해 주신 주원규 시인님
그리고 사랑으로 응원 해주는 소중한 가족, 지인, 문학. 예술계의 선. 후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채운 신다회
#사랑해,내그늘마저신다회시집출간
#산수화의대가오안홍성모화백작품38점과시
#전라북도특별자치도출범기념특별기획전
#전북의山河그리고영월전"
#JTV오픈식생방송에SBS전국뉴스에방송
#전시일시;2024.01.19.(금)~2024.02.07.(수) 21일간
#전시전북예술회관1.2.3층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