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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먼곳의그리움

채운(彩韻) 신다회 2009. 7. 19. 00:47

너무나 먼곳의그리움

너무나 먼곳의 그리움 외로움이 가득한 가슴으로 살며시 내리는 사랑의 별빛 그 사이로 다가오는 그대의숨결이 깊어가는 밤하늘에 흐르는 적막은 지나고 가끔은 드세이는 바람에 유리창문은 그대를 맞이함에 시끄럽게 고독을 침묵으로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봄의 햇살은 그대의 고귀한 사랑을 몰려오듯이 단 한번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지만 이리도 깊어오는 밤이면 그대와 난 웃음으로 숨결로 사랑의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 숨결보다도 가까이 들리는 그대의 숨결 우린 보이지 않는 사랑이지만 가장 슬프면서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봄 향기 가득한 사랑이 있기때문입니다 ***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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