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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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청엽(淸葉)
월요 손님 글사진 청엽 윤인호 까치 한마리 공원에 앉아 까악 까악 짖어대다 월요일을 맞았다
아침마당을 쪼아대는 사이 두부장수 아저씨 자전차를 몰아쉬며 까치에게 하는말 ,.. ...
아휴 너는 참 팔자도 좋구나,. ... 엥?..
까치가 쫑알거립니다.
팔자는 타고 난 것도 있지만 살아가매 맹그는 것인데... ... ... 힘을 냅시다 . 삶은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2009.7.20 아침출근길 목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