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이 드리운 신다회 시낭송과 동화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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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껴안은 달
채운(彩韻) 신다회
2009. 7. 23. 00:05
해를 껴안은 달
눈멀어도 좋다
내 언제 다시 너를 보리
해를 마주보는 달
검은 재 되어도 좋다
내 언제 다시 너를 안으리
해를 꼬옥 껴안는 달
출처
:섬진강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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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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