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별빛보고 말 하리......
大河/ 임용식 시
줄달음 질 치는 시간의 유희
저 달님
季節의 만추가 가슴에 가득 쌓이니
생로병사도 두 눈 가득한 세상만사도
삶에 조각들은 하늘에 떠돌이 별
歲月도 유수도 가슴에 묻어 둔 千年
저 햇님
運命만 거대한 유랑 塔
가슴이 눅눅하니 追憶 찾는 발걸음
영혼에 양식
사랑도 춤추는 품바타령도
먼지만 가득한 沙漠(사막) 길
인생 맑은 날 흐린 날 만이 실 갱이 녹슬지 않은 외침은
하늘에게 말하리- 밤엔 별빛보고 말하리........
귀여운 헐크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사비들샘 선생사진]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