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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월의 마지막밤3

채운(彩韻) 신다회 2009. 4. 20. 20:57

 야자수 그늘아래서  큰돌님

 시낭송에  한시름 달래고

 이웃짐 아지매도 우리들의 번개만남에 -넉잃고 감상.....

 눈물까지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손님이 오면  차도 내놈세

 인생사  지게에 잔뜩 채우려하지마시고 요렇게  홀가분하게  벗어버리고

 산사랑님 대금소리와  다회님의  시낭송 까지--- 대금산조배우기 회원님들  제목소리 쥐깁니다 ㅎㅎㅎㅎ

 송님의 빽뮤직을 깔아서

  다시한번 시낭송    나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앗 슴니당

  주인장 돌씨님도  대금소리와 시낭송이 하나가 되고

 담강님도 야 정말 멋잇다고   귓속말로 호도님께

 일단 분위 기 잡고  담비님  즐겁게 해주기위 양념으로 한곡조

 우리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나 ~~~~~~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리인생은 나날이 변한다

  담비님  송님 테마님도 순서대로  싸우지말고 나오세요

  그래도 성님 먼저  한곡조  청성곡 연주

 삐리 삐리리 삐리 삐리리~~~~~~~~~~~~~~~~~~~

 아 님은 갔습니다   차마 떨치고

출처 : 대금산조배우기
글쓴이 : 다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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