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시는 설촌님께서 국악사랑대금사랑 사행시방에 올린글을 제가 옮겨 봄니다.. 이한시가 들녘카페 송년 음악회밤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슴니다.. 신황진이는 시낭송가 신다회님을 지칭하는 닉임니다..ㅋㅋ
시제 : 신황진이
신목활화로(薪木活火爐) 난로에선 장작불 활활 타오르고 황촉여접무(黃燭如蝶舞) 황촉은 나비처럼 너울너울 춤을 추는데 진심부전고(眞心不傳告) 내 속마음 아직 비치지도 못했건만 이경거래효(二更去來曉) 이경이 지나고 새벽이 다 되었네.
2008. 12.16 설촌 지음 |
출처 : 여민락(與民樂)
글쓴이 : 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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