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 김동원 -
어쩌나
신발끈 매는 척
써 먹었고
지갑 깜빡 두고 왔다고
울궈 먹었는데
끝잔엔
언제나 주눅든
내 호주머니
또 뭐여
아니여
얼렁 뒷간에 갔다 올거여
출처 : 국악사랑대금사랑
글쓴이 : 신황진이 원글보기
메모 :
술값
- 김동원 -
어쩌나
신발끈 매는 척
써 먹었고
지갑 깜빡 두고 왔다고
울궈 먹었는데
끝잔엔
언제나 주눅든
내 호주머니
또 뭐여
아니여
얼렁 뒷간에 갔다 올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