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현선생님의 즉흥 대금연주에 맞춰 신황진이(신다회)님의 시 낭송 음원입니다.
시의 내용과 낭송자의 목소리, 감정에 맞게 즉흥적으로 연주하신 대금가락은 잔잔하면서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전기가 나간 상태에서 촛불을 켜 놓고 감상하는 시 낭송과 대금연주는 차원 놓은 예술의 참맛이 무엇인지 알게 하였습니다.
출처 : 대금명인 원장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글쓴이 : 설촌(雪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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