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아
나의 별아.
너 지금 어디에 있니?
내가 아무리 찾아도 나타나지 않는
나의 별아.
너 지금 어디에 있니?
나의 별아.
너는 어떻게 생겼니?
내가 그렇게 그려봐도 떠오르지 않는
나의 별아.
너는 어떻게 생겼니?
나의 별아.
내가 마침내 너를
찾아낼 것이라고 믿어도 되겠니?
내 마음 하늘 신비로운 빛
나의 시의 별아.
|
출처 : 오늘의 좋은시
글쓴이 : 겨울강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을 굽는 여자인 수필가 최유선님........ " (0) | 2009.05.07 |
---|---|
[스크랩] 거기쯤에서 봄이 자글자글 끓는다/김선우 (0) | 2009.04.29 |
[스크랩] 떠돌이 풀/문정희 (0) | 2009.04.27 |
[스크랩] 꽃-김사인 (0) | 2009.04.26 |
단풍곱게 물든 어느 날 대금소리를 찾아.... (0) | 2009.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