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굽는 여자인 수필가 최유선님의 출판기념회 섭외를 받아 최유선님의 수필집 몇편을 읽고 늦은 시간에 이춘우시낭송가님과 함께 행사계획을 세웠습니다~~
출판기념회에 그분의 작품인 '봉숭아꽃 편지'와 '거미같이 사신 어머니'의 작품을 행복으로 굽는 빵을 나누어 주듯이 나레이션과 시낭송으로 행복을 나누어 주기위하여........봉숭아꽃 편지를 읽는 순간, 어쩌면 나와 느낌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 같은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봉선화의 전래동화를 다시한번 되뇌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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