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뜨자 ...... 전화기에 반가운 소식의 메세지가 와있었다.
이럴때 떠오르는 단어~~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다른날과 똑같은 하루를 맞이했지만 오늘의 마음은 노란 풍선이다.
정경이 좋은 종로 도서관으로 향했다.
강의 준비를 하기위해 전문도서를 검색하고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책장을 넘긴다.
간혹 커피를 뽑아 잔을 들고 산과 나무들을 바라보며 큰 숨을 몰아쉬어본다.
그럴때는 여지없이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오르고 보고픈 얼굴들이 스쳐 지나간다.
나를 중심으로 마인드 맵을 그려본다.
거미줄처럼 끈끈한 끈으로 맺은 소중한 인연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다.
먼 훗날까지, 아름다운 나의 마인드 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리라 다짐하며
하루 해를 넘긴다.
그때, 반가운 전화벨이 울린다.
희망의 내일을 맞이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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