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냇오술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고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을..
볼 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 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해 주는 가끔은
마음도 아플 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여러분과 나..
곱고 귀한 인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