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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오솔길..

채운(彩韻) 신다회 2009. 8. 28. 09:04

인터넷의 오솔길..

        
        어느날
        인터냇오술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고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을..
        볼 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 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해 주는 가끔은
        마음도 아플 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여러분과 나..
        곱고 귀한 인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