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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채운(彩韻) 신다회 2009. 12. 14. 03:44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 글 중에서

 

 

 

 

 

(음악 : Larisa Dolina /" Hochiu bit lubimoi ") 

 

 

 

출처 : 오늘의 좋은시
글쓴이 : Concetta Ros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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