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미완성의 작품으로 끊임없는 두려움과 떨림 그리고 되풀이 되는 가슴앓이와 분노를 거듭하며 의미없는 시간을 낭비한다
그러나 어떤 계기나 만남을 통해 혼을 불어넣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다.
'내가 나에게 미안해' 를 보면서
부족했던 내안의 그릇을 채울수 있고
혼탁했던 나의 작품을 파스텔로 바꿀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나에게 미안한것 들과 또 나를 승화시키는 詩어들이 나의 손에서 책을 놓치 못하게 만들었다.
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책. 또 두고 두고 보아도 남의 내 삶의 알파가 되는 것 '내가 나에게 미안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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