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효세계화운동본부 (효사랑방) 7월 시낭송 정기모임 "

채운(彩韻) 신다회 2009. 7. 4. 01:20

" 효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참으로 보람있고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효를 하는 사람에게 보너스를 주는 기업이 두곳이 있는데

삼한기업과 한신공영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슬픈일이지만.....무척 바람직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합니다.

유명한 지인들과 효의 필요성은 무엇이며 전개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자유토론을 하고 효에 관한 시를 낭송하며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효에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고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여서인지

시낭송 또한 모두 최고의 수준이였습니다 

'오늘은 아주 무드도 좋았고 모두도 좋았다라고

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 K회장님의 말에 모두 하하하하

구기동 옛골토성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삼각산 밤공기도 마시고

 집으로 오던길...  

효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

전화기를 듭니다~~ 여보세요!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따뜻한 목소리.....

가슴이 울컥 ..... 엄마, 저예요~~............

...................

앞으로 자주 연락할게요.

까만 밤하늘을 홀로 지키고있는 반달을 보며 쓸쓸히 돌아왔습니다.

머지않아 둥근 보름달이 되겠지요.그리고 반달을 바라보며 다짐해봅니다

효녀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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