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비오는 날에 빈대떡집 풍경~~ "

채운(彩韻) 신다회 2009. 5. 17. 02:06

 " 종일 내리는 비님 덕분에 사람들이 빈대떡 집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간호장교로 제대를 한 sister (윤언니)와 좋아하는 분들과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나누며~~

지나간 인생 단막극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인생드라마를 설계하며

비오는 날에 누리는 특권...... 

언제나 맛난 음식을 먹으면 날 불러준다.

언제봐도 즐겁고 행복하다!!

비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들 돈이 없나보다~~  ㅎㅎ

하지만 그 사람들의 모습은 미소로 가득하다.

그 군중속에 나도 오늘밤은 참으로 happy 하다!! 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