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첫날에 받은 최고의 선물!!

채운(彩韻) 신다회 2009. 8. 3. 00:42

 

8월 첫날에 받은 최고의 선물 !!

 

- 닉네임 겸 아호(雅號)를 "채운(彩韻)"으로 하심이

"채"는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아름다움, 상서로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운"자는 운율을 나타내기도 하고, 운치가 있다 할때도 쓰입니다.

전체적인 뜻은 시 낭송을 하시기 때문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운치있는 낭송을 하거나,
아름다운 운율을 알고, 즐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그동안 썼던 닉네임 신황진이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언제부터인가 들었다....

여러가지 생각끝에 며칠전에 설촌님께 부탁을 드렸다.

 

 8월 1일 아침 , '채운(彩韻)'이 어떠한지....  설촌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역시, 너무 좋은 아호를 받고 감개무량........ 뛸듯이 기뻤다.

 8월 첫날 아침에 받은 선물은 최고의 기쁨이였다.

 

이제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지~~ 채운(彩韻)으로......

 

어찌 보면 내 문인명  신다회와 같은 뜻이기도 ...그래서

진즉 찾아야 할 아호를  이제야 다시 만난듯.........

설촌님의 지어주신  채운(彩韻)으로  이제부터 버금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