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에 받은 최고의 선물 !!
- 닉네임 겸 아호(雅號)를 "채운(彩韻)"으로 하심이
"채"는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아름다움, 상서로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운"자는 운율을 나타내기도 하고, 운치가 있다 할때도 쓰입니다.
전체적인 뜻은 시 낭송을 하시기 때문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운치있는 낭송을 하거나,
아름다운 운율을 알고, 즐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그동안 썼던 닉네임 신황진이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언제부터인가 들었다....
여러가지 생각끝에 며칠전에 설촌님께 부탁을 드렸다.
8월 1일 아침 , '채운(彩韻)'이 어떠한지.... 설촌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역시, 너무 좋은 아호를 받고 감개무량........ 뛸듯이 기뻤다.
8월 첫날 아침에 받은 선물은 최고의 기쁨이였다.
이제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지~~ 채운(彩韻)으로......
어찌 보면 내 문인명 신다회와 같은 뜻이기도 ...그래서
진즉 찾아야 할 아호를 이제야 다시 만난듯.........
설촌님의 지어주신 채운(彩韻)으로 이제부터 버금나리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름다운 언덕 쏠 비알 - 신다회시인" (0) | 2009.08.07 |
---|---|
" 전주 에서 친정어머니 생신~ " (0) | 2009.08.03 |
" 가을을 그리며......" (0) | 2009.07.31 |
" 칠석제 8월 26일 선유도 공원에서 ~~ 칠석 시낭송(신다회) " (0) | 2009.07.28 |
" 국립중앙박물관 - 파라오와 미라의 비밀 " (0) | 200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