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스승의 위암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던 번행초
- 글쓴이: 설촌(雪村)
번행초는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바닷가 모래틈에서 주로 자생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갯상추, 백번행(白番杏), 백홍채(白紅菜), 백번현(白番莧) 등으로 불리우며 영어로는 뉴질랜드 시금치 (Newzealand spinach)라고 한다. 효과가 좋다. 병후 기력회복, 산후조리에 미역국처럼 국을 끓여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활용이 가능하다. 해외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위암과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 했을 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쓴다. ( 해변의 '번행초' 산야의 '삽주뿌리' 약나무에 '예덕나무'를 든다) 등에 쓰인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스트레스성궤양,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부스럼, 만성위장병, 심장병 등에 쓸 수 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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