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꾸는 자는 꿈을 이룬다 - " 생각과 뜻이 같아 한길을 걷는 분들과의 만남은 편안합니다!! 고문님들과 바다회집에서 간만에 담소를 나누며...... 해삼 한토막에 소주 두잔... 이생진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해삼. 낙지....등등에 소주 두잔을 마시고 오고가는 대화는 먼 훗날 오래도록 나의 일기장에 남겨질것입니다~ 참으로 좋았다.. 카테고리 없음 2009.04.28
[스크랩] 섬진강 편지 / 꽃이 피면 벙어리도 우는, 봄 복수초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얼음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운다 하여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카테고리 없음 2009.04.27
[스크랩] [나의 별아] 나의 별아 나의 별아. 너 지금 어디에 있니? 내가 아무리 찾아도 나타나지 않는 나의 별아. 너 지금 어디에 있니? 나의 별아. 너는 어떻게 생겼니? 내가 그렇게 그려봐도 떠오르지 않는 나의 별아. 너는 어떻게 생겼니? 나의 별아. 내가 마침내 너를 찾아낼 것이라고 믿어도 되겠니? 내 마음 하늘 신비로.. 나의 이야기 2009.04.27
[스크랩] 떠돌이 풀/문정희 떠돌이 풀/문정희 집시처럼 떠돌며 살아가는 풀을 보았다 온몸을 축구공처럼 둥글게 말아가지고 땅 위를 굴러다니다가 일 년에 한두 번 사막에 비가 오면 그 자리에 얼른 뿌리를 내려 생명을 퍼뜨리는 덤블링플랜트* 폭양을 쪼아 먹고 사는 새처럼 황금빛 뼈와 날카로운 가시만 남은 가벼운 빈집 오직.. 나의 이야기 2009.04.27
" 예쁘고 작은 하와이 민속악기 우쿨렐레 하나를...... " " 악기는 감히 상상도 못해봤던 학창시절......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것이 모두 다였고 오직 한가지 시(詩)낭송 테이프만이 들을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에 시낭송가가 되었을 것이다. 아침 눈을 뜨면 유일하게 들을수 있었던 시(詩) 이젠, 예쁘고 작은 하와이 민속악기 우쿨렐레 하나를 손에 잡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4.27
[스크랩] ♣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제조법 ♣ ♣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제조법 ♣ 재료준비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교만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긋이 씻어 말린다.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준다.차 끊이는 법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 카테고리 없음 2009.04.27
[스크랩] 꽃-김사인 꽃 -김사인 모진 비바람에 마침내 꽃이 누웠다 밤내 신열에 떠 있다가 나도 푸석한 얼굴로 일어나 들창을 미느니 살아야지 일어나거라, 꽃아 새끼들 밥 해멕여 학교 보내야지 나의 이야기 2009.04.26
" 언어의 마술사가 듣는 최고의 표현 ..... " " 문학박사 몇분과 담소를 나누던 중 文學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 - 문학이란 말꽃이다- 이야기 말꽃( 동화구연가). 노래말꽃(가수). 입말꽃(언변가). 글말꽃(글을 쓰는사람).전자말꽃(컴에글을 쓰는사람) .......그럼 시를 낭송하는 사람은 무.. 카테고리 없음 2009.04.26
[스크랩] 싱글4탄: 어험 설촌선생 계시는감? [밤마다 눈내리는 마을촌장] Amazing Grace - Gregorian Chants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밤마다 눈이 내리는 마을촌장 분위기제공설촌/글사진청엽 어험 ~ 게 설촌 先生 계시는감? ... 이보게 雪村 선생 있는감 삐걱 열리는 大門소리에 퍼득 잠을 깨어보니 여민락 先生 봇짐하나 둘러메고 자원방래하니 이 어찌 반갑지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