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월님의 - 먼 후일 - " 먼 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대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스크랩] 인생의 네 계단 - 이외수 [인생의 네 계단 .... 이외수]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 또다른 나의 닉네임 -虞姬(우희) "- 시인정신의 홈즈님이 지어주신 닉 - 항우의 여인 -우미인 (虞姬) 인물중국사 2007/07/05 14:13 http://blog.naver.com/chjun778/100039316160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우미인. 세월 가고 사람 가고 사랑의 한은 꽃으로 피는가 1. 사면초가(四面楚歌) 장판교 넓은 들을 까마득히 메운 20만 조조군사를 무인지경으로 내다르며 주군의 아들을 품에 안고 활로를 뚫.. 나의 이야기 2009.04.22
[스크랩] 어느 노부부의 애달픈 사연 노부부의 만두집사랑 노부부의 만두집사랑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 아름답게 사시는 분은 아름다운 죽음도 계획한다~~ " " 해저 깊은 곳은 사람이 갈수 없는 곳이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스킨스쿠버하시는 분은 마지막 죽음을 그 곳에서 마지막을 보고 갈것이라 하십니다~~ 죽음을 아름답게 계획하시는 분........ 그리고 볼수없는 곳을 수중촬영을 해서 남기고 싶다하십니다~ 갈수 없는 해저 깊숙한곳을 2~3분동안 보며 ..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스크랩]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 -이장욱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 -이장욱 저기 저, 안전해진 자들의 표정을 봐. 하지만 머나먼 구름들이 선전포고를 해온다면 나는 벙어리처럼 끝내 싸우지. 김득구의 14회전, 그의 마지막 스텝을 기억하는지. 사랑이 없으면 리얼리즘도 없어요 내 눈앞에 나 아닌 네가 없듯. 그런데, 사과를 놓친 가지 끝처.. 카테고리 없음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