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 걸린 명화 . .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 걸린 명화이다. 늙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모습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데... 처음 이 작품을 접한 사람이라도 정말 뛰어난 솜씨의 그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왜 이런 모습을 그렸는지 의문을 갖게 될것이다. 이 그림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4.26
[스크랩] 사랑법5-박진환 사랑법5 -박진환 어머니는 평생 우산을 받쳐들고 계셨다. 살아 계신 동안 어머니의 계절 엔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는 우산을 적시고 어머니는 늘 비에 젖고 계셨으나 우리는 한 방울도 비에 젖지 않았다. 무엇인가 비 아닌 다 른 것이 우리를 적시고 있었다. 우산 속에서도 젖어버린 그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4.26
" 언어의 마술사가 듣는 최고의 표현 ..... " " 문학박사 몇분과 담소를 나누던 중 文學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 - 문학이란 말꽃이다- 이야기 말꽃( 동화구연가). 노래말꽃(가수). 입말꽃(언변가). 글말꽃(글을 쓰는사람).전자말꽃(컴에글을 쓰는사람) .......그럼 시를 낭송하는 사람은 무.. 카테고리 없음 2009.04.25
[스크랩] 천 년 사랑- 박 종화 시 천 년 사랑 박 종화 시 / 천 년에 한 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 년에 한 번 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 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사랑의꽃 자스민의 전설. 출처 : [sms12341001]님의 플러그 게시판 자스민의 전설 한 여인을 짝사랑하는 소심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평소 너무나 차가워 청년은 접근할 엄두조차 못 내고 마음 속 으로만 애를 태웠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청년은 점점 야위고 초췌해져, 급기야 상사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가슴 뭉쿨한 삶의 이야기 * 가슴 뭉쿨한 삶의 이야기 *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8 년 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때렸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 .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사람의 인생은 기쁨과 슬픔,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일터 육신보다는 마음을 행복하게 가져야한다. 인생에서 권태는, 가장 나쁜 버릇 중에 하나다. 사랑도, 미움..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봄의 마법....!! - 봄 의 마법 - 어느 화창한 봄날 그 남자는 뉴욕의 공원에서 한 부랑자(浮浪者)를 보았습니다. 그 부랑자는 'I am blind'라고 적힌 푯말을 목에 걸고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저 사람은 눈이 보이지 않는구나.”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그에게 적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나쳐 ..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스크랩] 어른을 위한 동화/감동글방,스토리텔러님 올리신 자료 "형~~~ 하늘은 왜 파래..?" "응.. 그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파랗게 칠해 놓으셨기 때문이지..." "왜 파랗게 칠했는데..?" "파랑은 사랑의 색이기 때문이야..." "그럼 바다도 그것때문에 파란거야..?" "아니 건 하늘이 심심할까봐 하나님께서 친구하라고 그렇게 하신거야..." "색깔이 같으면 친구가 되.. 카테고리 없음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