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제6회 환경 글짓기 공모대회 안내http://www.hkwater.kr/ 제6회 환경 글짓기 공모대회 안내 성명 : 전물회 조회 (1338), 댓글 (0), 추천(0) 등록일 : 2009-06-03 16:27:57 수정일 : 2009-06-16 10:15:27 제목: 제6회지구촌을 달리는 환경 페스티벌 [ 행사 1 ] - 외국인 서울, 한강 소감문 모집 및 전 국민 환경글짓기 공모대회 * 주제 1. "동방의 등불 한국, 기적을 만드는 한강" - 외..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산다는 건 한 달치의 방과 한 달치의 쌀이었다 그렇게 꽃다운 청춘을 팔면서 살았다 꽃다운 청춘을 팔면서도 슬프지 않았다 가끔 대학생이 된 친구들을 만나면 말을 더듬었지만 등록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던 날들은 이미 과거였다 고아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운 월별 여정(1월) - 시몽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운 월별 여정(1월) - 시몽 - 늘 그렇듯이 걸어갔다 다시 돌아오는 길, 문득 돌아보면 나도 하나의 점으로 남아있는 길, 내 인생의 스쳐지나간 무수한 점.......(1월의 올레길. 그린내님의 글 중에서) 아름다운 1월의 께끗한 제주 광치기 해안의 먼 전경 (09,1.7 사진; 그린내님) 올올레꾼..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수선화에게 수선화에게 시인;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남녘의 여름 남녘의 여름 헤세 마로니에 꽃, 저녁의 숲 잎 속에는 반달, 숲 속에는 우리 조용한 술꾼들 ㅡ 밤의 미풍 속에서 우리의 술잔이 울린다 어두운 하늘로 우리의 술이 이글이글 탄다 우리 덧없는 꽃들이 여름 내내 작열한다 나를 마셔라, 사랑아! 아리따운 이여, 그대를 마시게 하라! 우리의 뜨거운 여름 횃..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여름에는 저녁을 여름에는 저녁을 오규원 여름에는 저녁을 마당에서 먹는다 초저녁에도 환한 달빛 마당 위에는 멍석 멍석 위에는 환한 달빛 달빛을 깔고 저녁을 먹는다 숲 속에서는 바람이 잠들고 마을에서는 지붕이 잠들고 들에는 잔잔한 달빛 들에는 봄의 발자국처럼 잔잔한 풀잎들 마을도 달빛에 잠기고 밥상도 달..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스크랩] 키스는.. 키스는 당신과 나를 이어 준 사랑의 시작 키스는 당신이 내 사랑임을 고하는 미소 키스는 당신께 나를 알리는 사랑의 의식 키스는 당신과 나를 살게하는 그리움의 표현 키스는 당신과 나의 테마여행의 서막을 여는 팡파레 키스는 당신과 나의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키스는 보고픔에 절규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 비에 젖은 초복......." 아침부터 초복이라며 메세지가 뜨고, 여러통화의 전화를 뒤로한채 바쁘게 교재를 만들어 강의를 갔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웃으며 반짝이는 눈망울로 인사를 하는 제자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천사가 된다. 이렇게 아이들을 만난지...... 언 10년이 훌쩍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아이들을 만나는 이.. 나의 이야기 2009.07.15
푸치니의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Giacomo Puccini (1858 - 1924) - 'E lucevan le stelle' from Tosca (Act 3) 새벽이 되어 처형되기 직전, 간수에게 종이와 펜을 얻은 카바라도시가 연인 토스카에게 작별의 편지를 쓰다가 옛 추억에 목이 메어 부르는 아리아이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 가득한데 정원 .. 카테고리 없음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