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귀비 양귀비(Papaver somniferum) 양귀비과(Papaveraceae)에 속하는 1~2년생 초로 키는 1~1.5m 정도 자랍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는데, 잎자루가 없고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흰색, 자주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피며 꽃받침 잎은 2장, 꽃잎은 4장입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스크랩] 양귀비 시:정정민 양귀비 시:정정민 어느 하늘에서 하강한 선녀일까 꽃대 가늘고 잎 얇아도 감출 수 없는 미색 잠자리 날개 같은가 백옥의 피부에 쪽빛 물든 모시옷 입은 새색시 다소곳 숙인 아미가 초여름 달밤의 항아 베시시 웃으며 하늘 보는 눈길 애간장 다 녹인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보라 나를 오라 보르는 첫사..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스크랩] 양귀비를 노래한 시(유우석) 당나라 시인 &#21016;禹&#38177;(772~842)은 字는 &#26790;得, &#26202;年의 自號는 &#24208;山人이다.. 유우석이 말년에 지은 시 <&#39532;嵬1)行>(五言古詩) &#32511;野扶&#39118;道2),&#40644;&#23576;&#39532;嵬&#39551;。路&#36793;&#26472;&#36149;人,&#22367;高3)三四尺。 푸른 초원 ..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양귀비꽃 시:오세영 양귀비꽃 오세영 다가서면 관능이고 물러서면 슬픔이다.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만 있는것.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된다. 다가서면 눈멀고 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 활활 타오르는 꽃. 아름다움은 관능과 슬픔이 태워 올리는 빛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좋은 글]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글쓴이: 설촌(雪村)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 대금 회원님들 번개모임 뒷풀이 (예사랑)에서 " 다감님. 노름맛님의 듀엣~ " " 시낭송(신황진이)과 미투님의 대금 연주 " " 시낭송계속 이어지고~ (신황진이. 미투님대금연주) " 언니전화? 무슨내용인지 다들 궁금한가봅니다~( 친정엄마 생신날 전주에서 ....... ) " " 모처럼 전주갑니다~~ " " 노름맛님. 미투님. 지산님이 합주~~ 음.... 모두 짝짝짝~~~~"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사랑하는 나의 꿈나무들~~ 아울렛 문화센터에서 " 연극놀이반 ~ v " " 동시낭송 - 나는 별이래 " " 수업중에~ " " 개구쟁이 들~~ " " 윤현서. 조수연~~ 아주 똑똑하고 귀여운 사랑스런 ...." " 우린, 발표도 잘해요~ " "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여리고 예쁜 꽃송이들~~ " " 또 찍었어요~ 조카딸(윤현서). 조창훈대금명인 손녀딸(조수연)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스크랩]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힘이 들어서-” 읍사무소..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스크랩] 그대에게 가는 길 해는 이울고 길은 멀어 생목이 탄다 눈보라가 다시 몰려오고 길이 희미해진다. 마음은 내처 달리는데 발걸음은 팍팍하기만 하다. 이제 한 구비만 돌아서면 그대에게 닿을 것 같은데 길을 가로 막는 입산금지의 붉은 팻말 지나온 길, 붉은 팻말의 길을 몇 번이나 들었을까 주춤대는 마음은 뒤를 돌아보.. 카테고리 없음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