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무김치의 사랑법 - 신다회 " " 열무김치의 사랑법 " - 채운(彩韻) - "빨간옷 입은 열무김치 까나리액젓 마시고 취해 수직에서 수평으로 갈아탄다 축 - 쳐진 파리한 어깨 하얀 양파 가슴에 꼬옥 안고 어느새 김치통에 누워있다. 보글보글 부글부글 사랑이 노래하네 머지않아 기찬 유산균이 태어나리라." 나의 이야기 2009.06.28
" 들꽃향기에서 제2회 공연~~ " " 이춘우 시낭송가님의 하모니카연주에 모두 노래를 하고..... " "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위해 물들고 싶어~~ " " 봄비님. 신다회(나). 석여공시인님. 쌈채향기님..... 진달래(진지하고 달콤한 내인생을 위하여~ ) " " 공연을 마치고.....피아니스트 윤.. 카테고리 없음 2009.06.28
[스크랩] 중국 5대 미녀 전설 ※ 中國(중국)의 五大(오대) 美女(미녀)와 傳說(전설) ◆ 서시(西施) - "침어(沈魚)" 『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 춘추 전국 시대의 "서시"는 춘추 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6.28
" 꽃앞에 무릎을 꿇다- 김인호시인님 출판기념회~ " " 섬진강 시인님의 작품 시낭송 ~ " " 앙콜로 또 한편 시낭송~ " " 인주빛님...... " " 첫나들이라 무척 신경써주시는 지기님...... ㅎㅎ " " 음주측정님. 금빛님...... 등등 " "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여러 지인들.... " ' 모두 처음이라.... 듣고만 있네..... " 카테고리 없음 2009.06.27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어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6.27
" 꽃앞에 무뤂을 꿇다 - 김인호시인님 출판기념회 " " 꽃앞에 무릎을 꿇다 - 김인호시인님의 출판기념회가 있어서 한국작가협회원원. 섬진강 편지회원. 한국작가회. 시의정신회원님들과 다함께 하나가 되어 축하해주고 시낭송도하고 돌아왔다~ 특히 야생화와 시를 함께 감상할수있는 야생화 포토포엠 시집이라 보기에 아주 편하고 고급스럽다 . 잘 모르.. 나의 이야기 2009.06.26
서쪽새 서쪽 새/申潤浩 소쩍새 우는 날 오사마던 날아간 지 어언 삼 년 서쪽 하늘 바라보며 한 많은 세월 보내노니 차라리 울지마라 밤마다 슬피 우나 네 우는 날 붉은 피 토한다. 한 많고 설음많은 그 세월 다 보내놓고 찢어지는 이 아픔 구름에 실리나 바람에 날리나? 09.04.06 br> 카테고리 없음 2009.06.25
" 인연설 - 한용운 " 인연설 - 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이라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스크랩] 여공스님의 아릅답고 좋은시("불교문예 신인상 작품 / 여공스님 / 2006 ") 눈 오네 좋네 추와도 겁나 좋네 누가 저 눈길 더듬어 차 먹으러 오면 눈발 아래 좋겠네 빵모자 쓰고 눈사람처럼 서 있을라네 허공에 찻잔 훈김 쏟으며 언 입으로 반길라네 어눌해도 좋아라 차 먹고 일어나면 짐짓 핑계대고 구들목 따신데 자고 가시라 소매 끌어 앉힐라네 아직 떨어지지 않는 잎새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 여공스님의 와편각(瓦片刻)전 새겨진 말씀.. " ㅣ 금강경(金剛經) ㅣ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 세상 모든 것은 꿈 같고, 허깨비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같고 이슬같고 또한 번개불과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하느니라. ㅣ 오분율, 출가선언 ㅣ 나는 하늘에 태어나.. 카테고리 없음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