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위나리와 아기별/마해송 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 남쪽 나라 따뜻한 나라, 사람 사는 동네도 없고, 사람이나 짐승이 지나간 자취도 없는 바닷가에 다만 끝없이 넓고 넓은 모래 벌판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산이라고는 없는 벌판이라 나무도 없고, 나무가 없으니 노래를 부르는 새조차 한 마리 없고, 풀 한 잎도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09.06.12
[스크랩] 두 가지의 아름다운 향기 두 가지의 아름다운 향기 1.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로.. 카테고리 없음 2009.06.12
" 6월 6일 아름산 산우님들과 (삼각산 대남문)..... " 조아님이 핸드폰으로 찰깍!! " " 아름산의 어여쁘신 산우님들과...... " " 모두 장미꽃...... 엥, 난 호박꽃 할래요~~ " " 산우님들과~~ 평생벗님, 표정이..... 우우!! " " 어~ 삼각산인데..... 조명아래 같아요( 삼각산 카페인가?....ㅎㅎ)" 카테고리 없음 2009.06.12
[스크랩] 일반 통행로 일반 통행로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살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6.10
- [수필] 因 緣 - 수필가 피천득 대표작 - [수필] 因 緣 - 수필가 피천득 대표작 因 緣 - 피천득 피천득은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영문학을 전공, 이후 경성대학(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해방되고 나서 미국 국무성의 초청으로 하버드에서 영문학을 연구했다. 이후 한국에 와서 계속 교편을 잡다가 1974년까지 교수직을 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09.06.09
[스크랩]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인권·상상력의 아우슈비츠"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인권·상상력의 아우슈비츠" 젊은 작가 188인 '작가 6·9선언' 발표... 중견원로 문인 "이명박 정권 안위만 집착" 출처 :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인권·상상력의 아우슈비츠" - 오마이뉴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촉구.. 카테고리 없음 2009.06.09
"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09.06.09
[스크랩] 부산에서 4대강정비 반대 오체투지하다. 부산에서 4대강정비 반대 오체투지하다. 마침내 정부가 8일 ‘4대강정비사업’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4대강사업의 예산 규모가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13조9000억원에서 3조원 늘어난 16조9000억원입니다. 여기에 직접연계사업비 5조3000억원이 포함되어 총액은 22조2000억원의 엄청난 규모.. 카테고리 없음 2009.06.09
****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 카테고리 없음 2009.06.07
★ 삶에 지친 어느 참새 이야기 ★ ★삶에 지친 어느 참새 이야기★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으이그 또 회의야~~~)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낑가 죽을 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이면 동학사로 벚꽃놀이도 다니며 여유.. 카테고리 없음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