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브래지어 외 5편 " 아내의 브래지어 / 박영희 누구나 한번쯤 브래지어 호크 풀어보았겠지 그래, 사랑을 해본 놈이라면 풀었던 호크 채워도 봤겠지 하지만 그녀의 브래지어 빨아본 사람 몇이나 될까, 나 오늘 아침에 아내의 브래지어 빨면서 이런 생각해보았다 한 남자만을 위해 처지는 가슴 일으켜세우고자 애썼을 아내 .. 카테고리 없음 2009.06.06
" 가슴아픈, 서울 대학 합격자 생활 수기......... " (가슴찡한 생활수기(서울대학 합격자 수기) [感動]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입니다. 잘~ 음미해 가면서 읽어보세요. 너무 가슴아픈 글이라서 눈물이 핑 도네요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09.06.06
"찔레꽃 " 찔레꽃 http://cafe.daum.net/youmeanluck/Qctq/220 옛날,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원나라에 바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오랑캐의 나라에 끌려가길 바라겠습니까? 할 수 없이 조정에서는 "결혼 도감"이란 관청을 만들어 강제로 처녀들을 뽑.. 카테고리 없음 2009.06.06
"6월의 장미 " "6월의 장미 " 글쓴이: 독도 사랑 물망초 6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 카테고리 없음 2009.06.05
[스크랩] 6월이 오면 6월이 오면 6월이 오면 - Robert Bridges 유월이 오면 하루종일 향기로운 마른 풀 위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있으리 산들바람 부는 저 높은 하늘에 흰구름이 지어 놓은 눈부신 궁전을 바라보리.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나는 그녀를 위해 노래를 지으리 마른 풀내 향긋한 건초더미 위에 남몰래 둘이 누워 하루..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 6월 - 오세영 - " 6월 /오세영 바람은 꽃향기의 길이고 꽃향기는 그리움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밤꽃이 저렇게 무시로 향기를 쏟는 날, 나는 숲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님의 체취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졌기 때문입니다. 강물은 꽃잎의 길이고 꽃잎은 기다림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개구리가 저렇게 푸른 ..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 석여공 '흘러라 꽃그림자' - 그립거든 이렇게 해 잔을 두 개 놓고 지나는 것이 바람 같으면 바람을 담아서 강물 같으면 강물을 담아서 나 한 잔 그대도 한 잔 천불전 댓돌 아래 푸른 돌꽃들 좌복에 눌어붙은 수좌처럼 앉았거든 하늘에 걸린 풍경이 새벽을 깨우고 그 새벽 몸에 적신 천 년 된 지붕 기와 깨지는 소리가 이제 막 한 소..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 선유도에서...무슨일이? ? ㅎㅎ" " 선유도에 도착해서 2시간동안 섬이라는 곳이여서 일까 무언지 모를 신비로움에 참으로 즐거웠다!!....... 바다에 있는 사람들. 회를 파는 식당들. 모여있는 집들........ 갑오징어. 해삼. 전복. 등..... 바다냄새가 나도록 실컷 먹고..... 먼 바다 지평선을 바라보며....... 난 과연 이곳에서 살수 있을까? 고개..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 첫사랑에서.... " " 다감님의 사의 찬미...... " " 다감님, 윤언니, 문무님....... 즐건 5월 마지막 일요일~~" " 첫사랑 벽화가 멋져요~~ " " 군산 선유도~~ 유람선에서~~ 와~ 시원한 파도..... 끝없는 지평선......" " 바다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 " 유람선을 따라오는 갈매기들..... 새우깡을 따라~~ " " 나.. 카테고리 없음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