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歌辭 歌辭 조선 가사 시조와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시가 장르로 개화기까지 주도적 역할을 함. 조선 전기 : 양반 가사 - 자연을 완상하며 음풍 농월하는 유학자들의 작품이 주류. 후기 : 평민 가사 - 실제 생활에서 취재, 형식 변화. 작자층 다양, 장편화 경향, 장편 기행가사, 유배가사, 규방가사 등장. 개..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漢詩-三國 여수장우중문시(輿隨將于仲文詩) - 을지문덕(乙支文德) 神策究天文 그대의 신기한 책략은 신책구천문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妙算窮地理 오묘한 계산은 묘산궁지리 땅의 이치를 꿰뚫었도다. 戰勝功旣高 그대 전쟁에 이겨 전승공기고 이미 공이 높으니 知足願云止 만족함을 알고 지족원운지 그만두기..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漢詩-高麗 영정중월(詠井中月) - 이규보(李奎報) 山僧貪月色(산승탐월색) 산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幷汲一甁中(병급일병중)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到寺方應覺(도사방응각)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甁傾月亦空(병경월역공) 병을 기울이면 달도 따라 비게 되는 것을. <해설> 이 시는 ..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漢詩-朝鮮 夢魂(몽혼) - 꿈속의 넋 - 이옥봉(李玉峰) 近來安否問如何 요사이 안부를 묻노니 근래안부문여하 어떠하시나요? 月到紗窓妾恨多 달 비친 사창(紗窓)에 월도사창접한다 저의 한이 많습니다. 若使夢魂行有跡 꿈 속의 넋에게 약사몽혼행유적 자취를 남기게 한다면 門前石路半成沙 문 앞의 돌길이 문전석..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時調-고려 우 탁] 한 손에 막대 잡고..../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 [이조년(李兆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이존오] 구름이 무심탄 말이.... [최 영] 녹이상제(綠이霜蹄) 살지개 먹여.... [이방원] 이런들 엇더하며.... [정몽주 모친 李씨] 까마귀 싸우는 골에.... [정몽주] 이 몸이 주거주거.... [이색(李穡)..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時調-조선 안 : 안(內), 곧 심정 용총 : 돛줄 치 : 키 가치 노을 : 사나운 파도 도사공 : 뱃사공의 우두머리 가을하리오 : 비교하리오 임을 잃은 절박한 심정을 비교의 기법으로 잘 표현한 사설시조이다. 쫓기는 까투리(암꿩)의 심정도 절박하고, 위험에 빠진 도사공의 심정도 절박하지만, 임을 잃은 나의 마음보다 ..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連時調 [맹사성] 강호사시가 : 강호에 봄이드니/ 강호에 녀름이 드니 강호에 가알이 드니/ 강호에 겨월이 드니 [이 황] 도산십이곡 : 六曲之一: 이런달 엇더하며/ 연하(煙霞)에 집을 삼고/ 순풍(淳風)이 죽다하니/ 유란(幽蘭)이 재곡(在谷)하니/ 산전(山前)에 유대(有臺)하고/ 춘풍(春風)에 화만산(花萬山)하고/ 六..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유명한 시조 1. 가노라 삼각산아 김상헌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 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삼각산: 서울 북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 한양의 진산이다 백운, 인수, 국망의 세 봉우리가 빼어나서 이렇게 불린다 지금은 보통 북한산이라 부른다 국보 제3호인 신.. 나의 이야기 2009.09.19
[스크랩] 옛 시조 모음 ★옛 시조 모음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섬 달이 밝은 밤에 망루에 혼자 앉아서 큰 칼 옆에 차고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며 깊은 근심에 잠겨 있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 나의 이야기 2009.09.19
관 동 별 곡 관 동 별 곡 (關東別曲) - 정 철- 강호(江湖)애 병이 깁퍼 듁님(竹林)의 누엇더니 ( 자연을 사랑하는 깊은 병이 들어 은서지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 관동 팔백리(八百里)에 방면(方面)을 맛디시니 ( (임금이) 800리나 되는 강원도 지방의 관찰사의 소임을 맡겨 주시니 ) 어와 셩은(聖恩)이야 가디록 망극(罔.. 나의 이야기 2009.09.19